Retro가 꽤 오래 회자된다. 구글 번역하면 복고풍인데 복고풍은 단순하게 ’옛 유행이 다시 돌아왔다.‘라고 읽혀져서 뉘앙스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옛날에 있던게 오히려 새롭게 재발견 되는 것 이라고 할까? 그게 복고풍인가… 스타일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콘텐츠 전반에 재사용할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그걸 새롭게 해석해 내면 뉴트로 라고 하고.
냉소적으로 바라보면 AI 제외하고 세상의 발전이 멈춘것 같다. 혁신적인 것은 별로 없고 대부분 새로운 것은 재해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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