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할 일)

1. 라디오 방송

배캠, 별밤과 고스를 듣고 자랐습니다. 햄통신 해적방송에 판타지가 있고요. 지금은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팟캐스트를 하겠습니다.

2. 영어 리스닝

팟캐스트를 하려고 어떤 팟캐스트가 있는지 레퍼런스를 찾아봤다. 영어 팟캐스트가 정말 많은데, 영어를 알아 들을 수가 없다.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웹이건 어디건 영어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텍스트 번역기술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인데 사운드는 아직 멀었다. 토익 듣기평가 처럼 귀와 뇌에 온 힘을 기울여 들어야 띄엄띄엄 알아듣는 수준이다.

라디오는 시각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만 듣기 때문에 맥락을 이해하기도 어렵다. AI가 실시간 번역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맥락 이해가 어려운 건 마찬가지.

라디오를 켜고 그냥 들리는 수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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